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 에린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어요!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가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마비노기 모바일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드디어 등장!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소식이에요! 넥슨은 지난 4월 18일,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클래스 계열이라 더욱 의미가 깊답니다.
도적 클래스 특징
공개된 티저 영상과 정보를 종합해보면,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은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단검 등을 활용하는 근접 전투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으로 보여요. 영상에서는 별을 그리는 듯한 화려하고 독특한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계열은 총 3가지 직업으로 구성될 예정이에요. 현재까지 구체적인 직업 명칭이나 세부 스킬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 마비노기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커뮤니티에서는 견습 도적으로 시작하여 이후 세분화된 전직 클래스로 나아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일부 유저들은 유출된 영상 등을 통해 단검을 사용하는 도적 외에도 너클이나 주먹 보호대를 착용하는 격투가 형태의 직업, 쌍검을 사용하는 직업 등이 도적 계열의 심화 직업군일 것으로 추측하기도 해요.


업데이트 일정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는 2025년 4월 24일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에요. 이 업데이트에서는 도적 클래스 외에도 게임 최초의 8인 파티 레이드 콘텐츠 ‘글라스기브넨’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니,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글라스기브넨은 메인 스토리 1장 후반부에 등장했던 강력한 보스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돼요.
⚔️ 마비노기 모바일의 클래스 시스템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과 달리 좀 더 명확한 클래스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게임 시작 시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총 5가지 견습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돼요. 각 견습 클래스는 레벨 25가 되면 스튜어트에게 퀘스트를 받아 3가지의 상위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어요.
- 전사 계열: 전사(검과 방패), 대검전사(대검), 검술사(장검)
- 궁수 계열: 궁수(숏보우), 석궁사수(석궁), 장궁병(장궁)
- 마법사 계열: 마법사, 화염술사, 빙결술사
- 힐러 계열: 힐러, 사제, 수도사
- 음유시인 계열: 음유시인, 댄서, 악사
흥미로운 점은, 파이널 판타지 XIV처럼 장착한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자동으로 변경된다는 점이에요. 즉, 언제든지 원하는 무기를 장착하고 해당 클래스의 스킬을 사용하며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수 있어요. 추가 직업을 원할 경우, 원하는 클래스의 무기를 장착하고 클래스 메뉴에서 ‘영혼의 흔적’ 아이템을 사용하여 클래스 레벨을 올리면 돼요. 이러한 자유로운 클래스 변경 시스템은 다양한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가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조합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돼요. 🤩


🎮 마비노기 모바일, 어떤 게임인가요?
마비노기 모바일은 2025년 3월 27일, 한국에서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되었어요.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약 8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왔죠.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주요 특징
- 원작 감성 계승: 원작의 특징적인 요소인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생활 콘텐츠(채집, 낚시, 요리, 캠프파이어 등), 전투 시스템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어요. 특히 캠프파이어 앞에서 함께 춤을 추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등의 소셜 활동은 원작의 낭만을 떠올리게 해요.
- 새로운 스토리: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물, 사건, 모험 등이 추가된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어요.
-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원작의 강점 중 하나인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계승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연령대별로 체형과 골격이 달라지고, 체형에 맞는 고유 모션이 적용되어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졌어요.
- 크로스 플랫폼 지원: 모바일(Android, iOS)과 PC 환경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모바일에서는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여 편의성을 높였어요.
- 협력 중심 플레이: 기존 모바일 MMORPG의 경쟁 중심 구도에서 벗어나, 유저 간의 협력과 교류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지향해요. 파티 던전, 레이드 등 협동 콘텐츠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어요.


출시 후 반응
출시 초기에는 자동 전투 기능, 과금 모델(BM) 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점차 게임성이 재평가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요. Pay to Win 요소가 적고, 캐릭터 꾸미기 요소에 집중된 BM, 경쟁보다는 협력과 생활 콘텐츠의 재미를 강조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어요.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꾸준히 증가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현재는 ‘평양냉면’처럼 처음에는 슴슴하지만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그리고 앞으로의 업데이트
이번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 추가는 시작에 불과해요! 넥슨은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 2025년 4월: 최고 난이도 던전 ‘어비스’, 신규 클래스 계열 ‘도적’, 8인 레이드 ‘글라스기브넨’ 추가
- 2025년 6월: 신규 지역 및 던전, 신규 클래스(번개 속성 마법사 추정)가 포함된 ‘황야의 마녀’ 업데이트 예정
- 2025년 9월: ‘팔라딘’ 업데이트 예정
이 외에도 격투가 형태의 직업군 추가도 예고되어 있어, 앞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돼요.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의 등장은 이러한 변화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거예요. 과연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은 어떤 모습으로 에린에 등장하여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까요? 업데이트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


혹시 마비노기 모바일을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이번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업데이트를 기회로 삼아 낭만과 모험이 가득한 에린 월드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과 함께 캠프파이어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때로는 힘을 합쳐 강력한 몬스터를 물리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