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9 신의기사단 : 빛과 마주치다 '티르 코네일의 주민들과 대화해서 안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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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9 신의기사단 : 빛과 마주치다 '티르 코네일의 주민들과 대화해서 안심시키기'

    빠르게 메인스트림 밀고 있던 중 디바인링크를 얻기 위해서 G19부터 건너뛰기 하기로 했다. 야수화도 얻었고, 반신화 얻고, 디바인링크 얻는게 좋은데, 사냥할 때는 디링이 필수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G19부터 깨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G19 신의기사단 : 빛과 마주치다 퀘스트에서 티르 코네일의 주민들과 대화해서 안심시키기 라는 퀘스트가 오길래 티르코네일의 마을 주민들에게 열심히 말을 걸어도 클리어가 되지 않았다.

    심지어 획득한 키워드도 없어서 뭔가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버그에 걸린건가 싶었다. 하지만, 티르 코네일의 주민들은 여관 NPC인 노라만 지칭하는 것 같다.

     

    티르 코네일의 주민들과 대화해서 안심시키기 → 노라

    아아, 그렇다. 결국 티르코네일의 주민은 노라뿐 인 것이다! 이런 제길, 친절하지 않은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이다. 꼭 블로그나 다른 사람들이 올린 정보를 찾아봐야한다. 가이드북이 필요한 게임이다. 그래서 블로그가 흥하는 것도 있기도 하다. 어쨌든 노라에게 대화하면 퀘스트가 진행된다.

     

    노라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노라의 마인드 상타치다. 위의 내용은 신의 기사단에 대한 내용이다. 아무튼 밀레시안은 아니고, 이렇게 대화만 하면 해당 항목이 클리어 된다. *말콤에게 얘기하지 말랬는데, *얘기해봐도 별 말이 없다. 대놓고 뒷통수 치고 싶은데 말이다.

     

    티르 코네일 여관 근처에서 귀여우면서 남자다운 기사님 찾기

    그리고 여관 뒷편으로 돌아가면 알터를 만날 수 있다.

    누가 봐도 그냥 스파이다.

    그냥 생까고 싶은데, 그걸 또 친절하게 받아주는 흑우 밀레시안, 그 다음에 시드 스넷타 남쪽으로 이동해서 다시 한 번 대화하면 빛과 마주치다 메인스트림 퀘스트가 클리어가 된다. 여러가지로 잘 만든 부분도 있고 귀여운 구석도 있지만, 메인스트림 진행하다보면 조금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피네만 좀 귀엽고, 그 부분은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열심히 깬 것에 비해서 다소 보상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이번에 두 번째 클리어 하고 있는 중인데, 확실히 처음 메인스트림 진행할 때 보다 수월한 것은 있다. 솔직히 요즘 사냥도 재미없고 사냥한다고 해서 골드수급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블루밍 케이지로 골드수급은 충분히 쉽게 되니까, 의장 정도만 조금 하고 부캐릭 키우고 하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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