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21 수호자의 길 16. 폐허의 갈까마귀

    폐허의 갈까마귀

    이거 처음에 막히고 한참있다가 깼다. 톨비쉬한테 대화하면 미션이 진행된다. 하시딤을 처치하는 미션인데,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타이밍 맞추기가 애매하고 다소 미션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면 삽질할 수 있다.

     

    하시딤 등장

    처음에 대화가 두번 스킵 해야 하는 동안 딱히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가만히 있다간 얻어맞을 수 있으므로 엘프라면 하이드를 추천한다.

     

    펫을 타고 도망치면 한대도 안맞고 도망갈 수 있다. 때려도 어차피 1만 다니까 때려도 의미가 없다. 기사단이 열심히 패는 것을 지켜보도록 하자. 이렇게 조금 기다려보면, 사념파가 뜨면서 다음 대화로 진행된다.

     

     

    허어... 이곳은...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거신가.....

     

    카엘릭이랑 대화를 좀 해주고 기다려주면!

     

    다시 이렇게 사념파가 뜬다. 그 다음에 곧바로 이제 힘에 적응되었다는 사념파가 뜨면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단에 보라색 바가 생기면, 이때부터 미친듯이 때려줘야한다. 조금이라도 얼타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미션 실패로 끝난다. 공격타수가 아닌 것 같은게, 많이 때려도 바로 깎이는게 아니라서 아마 대미지로 들어가는거 같다. 나는 스크린샷 찍는다고 조금 딜레이되었다고 미션 실패했다.

     

    그래서 두번째 트라이! 두번째는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예전 캐릭터로 이미 여러번 돌았던 거고 다 해봤던 건데, 막상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로 해보니까 좀 어렵다. 나오의 영혼석이 있으면 계속 죽으면서 미션을 쭉쭉 클리어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하면 미션이 클리어한다. 그 다음부터는 미션을 쭉쭉 클리어해주면 된다. 일단 내가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이렇게 메인스트림 관련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정말 시간이 괜찮아진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도 놓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G21 클리어도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