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마비노기 돈벌이 무엇이 있을까? - 저스펙 유저 골드 모으는 방법 마비노기 요즘 많이 하지는 않지만, 매일 꼬박꼬박 하는 것들이 있다. 거의 적은 시간 투자해서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이 뭐가있을까? 그것도 아주 저스펙으로 말이다! 물론 사냥을 해서 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시간을 많이 써서 돈을 버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어느정도 운에 기대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해당될 뿐 이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마비노기 돈벌이에 대한 고찰 마도카나 유튜브를 보면 마비노기 돈벌이에 대한 방법들이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장 쉽게 돈을 버는 방법 아무래도 머니머니해도 이벤트다. 솔직히 말해서, 다클라가 답이라고 항상 말하고 싶지만, 다클라를 죽어도 하기 싫다! 라고 생각..
마비노기 마비노기 길드 스샷 결혼식 참여 마비노기 길드 스샷을 찍었다. 열심히 일을 하다가 간만에 접속하니까 길드챗으로 급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다. 단체샷은 키를 고정시키기 위해 특별히 임프 포션을 먹었다. 임프 포션을 먹으면 훨씬 귀여워진다. 아무튼 우리 길드에서 애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결혼을 했다. 길드 스샷은 필리아에서 시작, 일단 달려가봤다. 마비노기 길드 스샷 아무래도 여러가지 임팩트나 키같은게 있어서 조금 통일을 했다. 나는 뭐, 템도 별로 없고 그래가지고, 그냥 임프포션만 먹어도 충분했다. 사실 길드원들이 더 많기는 한데, 갑작스럽게 모인거라서 다 모이진 못했다. 이렇게 밤에도 찍어보고 이렇게 낮에도 찍어보고 뭐 누군가는 찍겠지 싶다. 어쨌든 마비노기에서는 여기저기 농장에서도 스샷을 찍고 이런 저런 콘텐츠가 있으니 궁금한 사람들..
마비노기 마비노기 식료품점 알바생_낭만농장 씨앗 식료품점 알바생 던바튼에서 식료품점의 글리니스에게 [아르바이트에 대하여]로 대화를 걸면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수 있다. 생각보다 NPC는 굉장히 젊게 꾸며져 있다. 아무래도 이전에 디자인한 NPC라 그렇겠지만, 일러스트에 맞게 다시 한 번 캐릭터를 새롭게 구성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중요하지 않을 순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를 한다.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는 굉장히 쉬우며, 보상으로 낭만농장 씨앗을 얻을 수 있다. 다른 NPC에게 아이템을 전달하는 미션일 경우에는 10초만에 아르바이트를 끝낼 수 있다. 현실에서도 아르바이트가 굉장히 쉬우면 좋겠지만, 에린과 현실은 다르다. 아이라에게 케익조각을 전달하고 글리니스에게 보고한다. 아르바이트 완전 성공 사념파와 함께 아르바이트가 완료된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시작해도 괜찮을까? 과금을 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없어도 마비노기 시작해도 괜찮을까? 과연 괜찮을지 궁금해서 직접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본다. 펫이라곤 처음에 주는 금두운과 블로니 펫만 있고 무기 또한 블로니 무기밖에 없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옷도 없고, 장비도 없고 평판작이 된 것도 아니고, 추천인 작이 된 것도 아니다. 시작해도 괜찮을까? 그 흔한 프플팩(프리미엄 팩)이 없으니 나오의 영혼석(죽어도 바로 살아나는 아이템)도 없다. 그러다보니,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 다소 어려운 경우도 있었지만, 마비노기 특성상 이벤트를 자주해서 금방 골드를 모아 아이템을 살 수도 있고 메인스트림만 잘 밀어도 어느정도 금방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간이나 엘프, 자이언트 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종족을 고르면 ..
마비노기 마비노기 보통지령 하는 방법 신의기사단 메인스트림을 클리어하고 나서 기사단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면 보통지령을 통해 신성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신성경험치를 얻어 신성 레벨을 올리게 되면 기사단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디바인 링크를 통한 경험치 뻥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신성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이득이다. 보통지령 류트서버 기준으로 2채널에서 보통지령을 할 수 있게 되는데, 보통지령을 하기 위해서는 ㅂㅌㅈㄹ이라고 거뿔을 보게 되면 2채널에서 기사단 집결지로 이동하면 된다. 처음에는 셀레나 실드보다는 저지를 하는 것이 민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저지 수련 겸 신성경험치를 얻는 것이 좋다. 매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신성경험치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나 포션이 있으므로 새로운 신성 타이틀과 같은 준비물도 ..
마비노기 길드원들과 함께하는 몽환의 라비던전 길드원들과 함께 몽환의 라비던전을 돌아봤다. 오랜만에 복귀하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하다가 간만에 이렇게 길드원들과 몽라를 도니까 참 기분이 신선하구나 싶다. 오랜만에 돌아온 마비노기는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 편의성 부터 이전과 다른 업데이트로 인해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었다. 왜 진작에 이런 패치들을 안했는지,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다만,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여전히 있다. 길드원들과 함께하는 던전 플레이 그래도 간만에 접속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물론, 예전에 자주 사냥했던 곳에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다들 어디에 있는지 거대한 뿔피리는 계속 올라오고, 사람들의 생존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고 있었다. 프리시즌 막바지에 복귀를 했지만, 본캐로는 아직..
마비노기 마비노기 궁수개편 - 무한 매그넘샷 궁수 개편 - 삑사리 시스템 제거 마비노기 전투 시스템 개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무한 매그넘 샷이다. 뉴비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라서 다른 전투 시스템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밀레시안의 궁수 스킬은 이제 더 이상 삑사리가 나지 않는다. 즉, 미스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 매그넘샷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훨씬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물론 명중률이 높아질수록 대미지가 높아지지만, 적은 대미지로도 치명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넉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매그넘으로 날린 후, 바로 어전트 샷을 쓰면 딜레이 없이 누적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럴 필요 없이 매그넘만 연계기로 넣어도 충분하다. 어전트 샷은 회피기로 사용할..
마비노기 마비노기 복귀 - 간담회 이후 지금까지 변한점, 개선점 후기 복귀 아닌 복귀를 했다. 물론, 아직 본 캐릭터에는 접속하지 못하고 있고 일단 부캐릭터 하나 만들어서 키워놓는 중이다. 다 클라가 4 클라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계정은 여러모로 도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육성 중이다. 대부분 필요한 스킬을 모두 1 랭크로 만들어두고 적절하게 키워놓는 중이다. 블로니는 스킬 제외 모두 완료한 상태다. 오랜만에 복귀하니까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 특히, 아이템을 줍거나 경매장 이용은 정말 편해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한 번의 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히 복귀 전과 이후, 몇 개월 만에 마비노기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의 여파가 정말 충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는데, 적어도..
마비노기 마비노기는 달라지고 있을까? 신나는 마비노기 자유게시판 탐방 오늘도 신나는 마비노기 자유게시판 탐방, 이것저것 많은 글들이 있었다. 저번에 6월에 자유게시판과 업데이트 탐방을 하고 나서 두 달 만에 또다시 홈페이지를 찾았다.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솔직히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대충 쭉 둘러보니까 세공에 관해 굉장히 실망스러운 패치를 한 것 같다. 그 많은 의견들을 묵살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이번 마비노기 세공 패치의 본질인 듯하다. 자유게시판을 보더라도 간담회 이후 개선하겠다던 운영진들의 마음가짐은 어디 가고 인력이 부족한 것인지, 성과에 대한 압박이 들어온 것인지, 대충대충 일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자유게시판의 분위기를 보면 이 게임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
마비노기 그동안 마비노기는 어떻게 변했을까?(feat.마비노기 레노베이션 시즌2) 슬슬 복귀각을 잡아보려고 마비노기 공식사이트를 기웃기웃 거리고 있다. 그렇다고 바로 할 것은 아니고 간담회 이후 약 3개월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부분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궁금해서 들어가본 것이다. 최근에는 게임 말고도 해야 할 일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솔직히 게임을 시작해도 거의 광장에 잠수를 태워놓거나 가끔 레이드를 잡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있어 당장 복귀는 어렵고 내년 초 쯤이 되어야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거의 반 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정도 시간이라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오랜만에 마비노기를 접속하면 뭔가 어색한 것도 느끼고 아는 사람들도 없을테지만, 그래도 지금 접속해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건..
마비노기 마비노기 복귀일정 안내 - 이 게임의 미래 요즘은 현생을 사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아예 마비노기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 마비노기 간담회 이후에 얼마나 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게임 내에서 골드 모으는 것 보다 현생에서 돈 버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서 당장 마비노기를 하는 것보다 나중에 즐기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불만족스러웠던 서비스와 게임 운영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마비노기 간담회에 정말 큰 실망을 했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관련 운영진들부터 디렉터까지 싹 갈아엎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그것이 제 마음대로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큰 소리 쳤던 만큼 게임이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내년 봄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말은 거창하게 하는데, 일단 ..
마비노기 마비노기 간담회 그 이후, 과연 변할 수 있을까? 마비노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마비노기 간담회는 커다란 이슈가 되었다. 나도 오랫동안 마비노기를 했고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아부었던 만큼, 마비노기라는 게임 그 자체엔 정말 많은 추억이 담겼다. 그리고, 나는 지금의 마비노기를 망친 여럿 디렉터들과 함께 넥슨이라는 게임회사에 그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자 한다. 어떤 계산법이 들어서 그렇게 면피성 발언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마비노기 유저들의 단합력과 간담회에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영향력은 이제 결코 마비노기 운영진들이 원하는대로 게임운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전과 같은 방식대로 게임을 운영한다면 유저가 없어지든, 게임이 망하든 뭐가 되었던 간에 모두가 떠날 것이다. 그것이 운영진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바보가 아니라면 간담회에서 그런..
마비노기 마비노기 간담회 마비노기 간담회 마비노기 간담회를 13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전 4시 30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봤습니다. 마비노기를 즐겼던 한 유저이면서, 블로그에 나름대로 애정을 쏟았던 사람으로써 마비노기가 망가지지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남길 바랐으며,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나 기대만큼, 저 또한 간담회만큼은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적어도, 마비노기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게임을 2월부터 이미 접었습니다. 마음은 마비노기가 잘 되기를 바라고 응원하고 있었지만,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이미 이 게임은 망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게임은 ..
마비노기 마비노기 접습니다. 마비노기 접습니다. 접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로 접게되었습니다. 연어처럼 다시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1년간은 접속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게임이나 하러 가려고 합니다. 물론, 게임 말고도 일도 해야하고 디자인이나 웹코딩, 프로그래밍, 수학공부 등 그동안 못했던 것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마비노기를 마지막으로 3N 게임은 더 이상 안할 예정입니다. 그야말로 도박판이 따로 없습니다. 게임성이 아무리 좋으면 뭐할까요. 유저들을 개돼지로도 보고 있고 돈 벌생각만 하며, 내로남불 사기집단이 따로 없는데요. 게다가 형평성도 없고 공감대도 불러오지 못하는 개발진부터 사업진까지 그야말로 노-답 그 자체입니다. 그나마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맛, 사람들과 재밌게 이야기하는 맛이 있지만 이런 게..
마비노기 마비노기 운영진들 보니 기분이 착찹합니다. (마비노기 트럭시위) 이런말 하면 조금 그렇지만, 마비노기 운영진들은 진짜 무능 그 자체이며, 디렉터부터 개발진까지 정신나간 것 같다. 그나마 스토리나 일러스트 팀들이 열일해서 하드캐리하는데, 게임은 갓겜인데 운영은 국내 게임사 중 최하다. 마비노기만 하지 않고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마비노기 만큼 막장 운영, 어물쩡 넘어가기 뻔뻔한 게임 운영진들은 처음본다. 세공사태부터 해가지고 할 말이 많지만, 이미 그런건 다른 블로그나 마도카에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이미 많은 마비노기 유저들이 지금 대대적인 시위를 준비중이다. 이미 1차, 2차 트럭은 보냈고 하다하다 게임내에서 불매운동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마비노기도 페그오처럼 불매운동 + 트럭 보내는 날 접속하지 않는 등의 여러 시위 행위를 하고자 한다. 게다가 중요 팬사이트인 ..
마비노기 마비노기 펫염색 구염도 Dodye(염색하자)의 위엄! (코기 염색) 최고 존엄 염색도우미 구염도로 불리는 Dodye(두다이/염색하자) 염색도우미로 펫염색을 할 수 있다. 물론 빠른 것은 Madye 염색도우미지만, 펫염색 팔레트와 다이렉트 염색앰플 팔레트를 인식하지 못한다. 지금은 배포가 중단되어 구할 수 없는 염색도우미지만, 이미 가진 사람들 중에서 암암리에 공유되고 배포되고 있긴 하다. 하지만, 나는 혼자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배포할 이유도, 배포할 사람도 없다. 최근에 펫 메달이 풀려서 엄청나게 많은 펫이 경매장에 쏟아져나왔다. 나도 알파카 14마리를 겟! 펫 리블 염색을 무려 4팟이나 잡아준다. 펫이 많이 풀려서 펫 염색앰플도 비싸졌다. 당신의 오리지널 코기, 블랙독으로 대체되었다. 코기 염색해봤는데, 염색하지 말걸 그랬다. 뭔가 괴기하고 무섭다. 오리지널..